문득.... 그냥... 갑자기...
아는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낸후.. 반응이 보고 싶었다....
휴대폰에 전화번호가 등록된 모든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머 걔중에는.... 몇년만에 연락하는 사람도 있었고........ 불과 몇일전에 얼굴을 봤던
사람들도 있었고...................
보낸지.... 몇시간이 지난후...
내 휴대폰에 답문자가 찍힌건 달랑 2개뿐.............. 줴길... 좌절이다....
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는것일까나? 젠장할......
아......... 인생 헛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짜증 만땅에.....
다들 스팸 문자로 착각이라도 한게냐?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