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MA서비스와 관련하여 KTF가 그동안의 2위의 설움을 떨쳐내고
선전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SKT가 그동안 줄곧 1위자리를 지켜왔으나, "SHOW"의 등장으로 KTF라는 브랜드보다는 "SHOW"자체를 알리기에 노력한바, WCDMA분야에서 1위자리로써 등곡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바....
만년 2위의 설움을 떨쳐내기위해 올인하고있는 KTF... 그리고 2위가 올라오고 있는것을 여유있게 바라보고 있는 SKT!!!
그동안 SKT는 승자로서의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 할것이다.
사실 SKT가 WSCDMA분야에서 1위자리를 탈환하기란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화기와 전화기만의 화상통화는 벌써 진부한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전화기와 컴퓨터의 화상통화가 필요한 시점!
그것의 대안은 바로 국민메신저 NATEON!
이미 네이트온에서는 컴퓨터 <-> 휴대폰과의 전화가 가능한 상태!
거기에 컴퓨터 <-> 휴대폰(화상전화) 서비스를 결합한다면, 누가 SKT의 독주를
막을수 있을것인가? 이것이다.
사실 KTF와 SKT의 싸움은 별 관심 없다.
컴퓨터 <-> 전화기의 화상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더 기다려질뿐~~~~
그렇다고 내 전화기가 저 기능을 지원하는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기술을 접할수 있다는건 뭐 언제나 좋은일이니까~~~~
SKT가 먼저이려나? 아니면 "SHOW"에 올인하고 있는 KTF의 새로운 서비스가 튀어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