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남북정상회담에 관해 지껄여놓은 헛소리를 보고 문득 생각이나서 그여자가 쓴 글을 반대로 패러디를 해 보았습니다.
전여옥이 "아직도 정치판에서 날뛰는거 이해 못해"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오는 28일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에 관해 기가막힌 말을 쏟아내셨다.
"이 나라 지도자가 '평양'에 김정일을 만나러가는 '굴욕적 현실'..." 이라는 말로 선동을 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전여옥씨가 오늘 남북정상회담을 아프간사태의 무기력을회피하기 위한 미봉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표절시비에 휘말려 표절이라는 법원의 판결 발표문의 잉크가 채 식지도 않은 시점에서
자중하고 있어도 될까 말까한 이 시점에 저런 발표를 한다는것은 더더욱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여옥 의원, 누가 말리겠습니까? 억지주장에 헛소리 한다는데... 좋습니다. 그대신
다음번에 유권자는 그동안 당신의 언변에 놀아난것, 당신의 당당한 사기행각(표절시비)에 "헉" 했던 쓰라린 체험을 되새겨야 합니다.
헛소리 하는 의원! 이번엔 확실히 해결해야 합니다.
정치인이라고 해서 막말해도 되는겁니까? 물러나야합니다.
또다시 이나라가 근거없는 막말을 지껄여대는 정치인에게 놀아나는 "굴욕적인 현실"을 감내할 국민은 없습니다.
전여옥 의원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정책을 근거없는 비방으로 불쌍한 국민들에게 선전 선동할 것입니다.
이젠 정말 원칙도 없는 전여옥 의원의 헛소리에 기대거는 국민도 없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책은 무조건 음모라고 몰아부치는 미봉책 - 눈가리고 아웅해도 국민은 눈을 부릅뜨고 있습니다.
2007년 8월 8일 그리움(복분자주) 올림
패러디한 기사의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08/h2007080810410421060.htm
P/S 어짜피 말장난 --;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태클걸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