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일어일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친한파’로 방송에도 출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인기를 모은바 있는 미즈노 순페이 교수가 “나는 더 이상 한국과 상관없는 사람이다”라며 이중적 성격을 드러냈는데요~
케이블 영화오락채널 XTM의 시사 버라이어티 김구라, 지상렬, 올밴 진행의 [도와주십쇼(Show)]에서는 광복절 62주년을 맞아 ‘한일, 냉정과 열정 사이’편-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와의 인터뷰에 앞서 미즈노 순페이 교수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일본 훗카이도 산업대에서 [도와주십쇼(Show)] 제작진을 만난 미즈노는 “이제 저는 더 이상 한국과 상관없는 사람이다”며 “인터뷰하려면 시간당 2만 엔을 내라. 공짜는 안 된다”고 돌발 태도를 보였다고 하네요

본명 : 水野俊平
생년월일 : 1968년
출생지 : 일본 북해도
학력 : 전남대학교대학원
저서 : 한국인의 일본위서, 한국인을 바보로 만드는 엉터리 책 비판, 속 터지는 일본인
방송 : 좋은나라 운동본부

제1장 한국인에 의한 문화전달 위사와 침략위사
제2장 한일 합작에 의한 위사
제3장 역사왜곡의 법칙
제4장 일본 우익이 주축이 돼서 2001년 4월에 출간한 <새로운 역사교과서(<新らしい歷史敎科書>)에 대한 당시 격렬했던 한국인들의 반일행위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古代の天皇は韓國人だった」「日本海は韓國海だった」「Koreaという國名は日本の陰謀」「高天原は韓國にあった」「『くだらない』は『百濟ない』だった」「法隆寺の金堂壁畵の作者は韓國人」「万葉集は韓國語で書かれた」…。
<고대의 천황은 한국인이었다> <일본해는 한국해였다> <고천원은 한국에 있었다> <'쓸모 없다'는 '백제는 없다'에서 유래한다> <법륭사 금당벽화의 작자는 한국인> <<만엽집>은 한국어로 쓰여졌다>
"最大の反日國にして最大の親日國"の韓國で一般に傳わる日本史の常識の中には、歪曲され、意圖的に捏造された「歷史」が多くみられる。
"최대의 반일국이면서 최대의 친일국"인 한국에서 일반에 전해지는 일본역사의 상식 중에는 왜곡되고 의도적으로 날조된 <위사>가 많이 보인다.
韓國TVにレギュラ-出演し、「最も有名な日本人」として人氣を博す大學講師の著者が、韓國人の日本に對する優越思想がいかに歷史を歪めてきたかをユ-モラスに紹介する。韓國人が信じたい「日本史」に、日本人はただア然。"
한국 TV에 고정 출연하며 '최고로 유명한 일본인'으로서 인기를 끌고있는 대학강사가,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우월 사상이 얼마나 역사를 왜곡하여 왔는가를 유머스럽게 소개한다. 한국인이 믿고싶은 '일본사'에 일본인들은 그저 아연!
미즈노 슌페이씨의 기타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