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KOEI사의 삼국지 2의 전투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몇명의 Player로 게임을 진행할 것인지 묻습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전부 Computer가 담당하게되고, Player는 보라색 단 하나만을 운영하게 됩니다.
"PLAY"를 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모형의 지도가 나타나고, 해당 지도(맵)이 맘에 들면 "YES"를 클릭하고, 다른 지도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으면 "NO"를 클릭하면 다른 지도로 변형이 됩니다.
플레이를 하게 되면,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의 합이 큰 경우 영토를 점령하게 되고, 공격자의 주사위의 합이 수비자의 주사위의 합보다 같거나 적으면, 공격자의 주사위 갯수는 1개가 됩니다.
한턴이 끝나면, 가지고 있는 영토의 갯수만큼 주사위가 추가되는데, 특정 영지를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공격/수비의 방향을 잘 잡아서 운영을 하시면 됩니다.
플레이한 게임 화면을 중간중간 캡쳐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위치가 대략 난감하게도, 중앙 부분이라서, 여기저기 강대국(?)들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플레이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세력이 약한 나라는 사라지고 강대국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제 영지가 자그마치 12개~~~ +_+)
약소국은 사라지고 이제 천하3분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중앙 하단 부분을 다 잡어먹은 저로써는 통일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_+
단 한턴만에 저렇게 변해버리는군요.... 똥색 플레이어는 영지 하나만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네요.
드디어 천하통일의 대업을 달성하였습니다. +_+ 감격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
이 게임 은근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ㅠㅠ
자! 여러분도 영지 통일에 도전 해 보아요~
제 블로그 스킨과 사이즈 크기가 안맞는군요. -,.-;
링크 : http://www.gamedesign.jp/flash/dice/dice.swf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