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버 백업좀 받겠다고,
public_html 폴더를 압축하던중에.
# tar cvzf public_html_080514.tgz public_html <Enter>
....
...
아... 용량이 너무 크니까, 구분해서 포맷해야지... 라는 생각에.... Ctrl+Z........
그후에 임시로 생성된 public_html_080514.tgz 파일을 삭제하려는 생각에
# rm -Rf public_html <Enter>
엔터를 치고나서 3초후............ "악~~~~~~~~".......
리눅스에서 앞단 몇글자만 치고나서 TAB키를 누르면 자동 완성을 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public_html폴더가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새로이 생성된 압축파일을 지우겠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진짜 아무 생각없이....."
아놔~~~~~~~ 한달전에 백업받아놓은 데이터가지고 여차저차 복구하는데 몇시간을 허비했다. 젠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