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태어나서 물에 빠져죽지 않을만큼은 수영을 하는데, 이게 워낙에 폼이 안나고 막장 헤엄이라서 수영 자세도 다듬고 운동도 병행할겸 해서 등록했는데, 여기서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게 아니다.
수영복 매장가서 수영복을 구입했는데, 수영장은 처음이라고 하니까 아줌마가 삼각빤쭈를 권하더라.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해서 구입한 수영복이 아래의 수영복.

무슨얘긴고 하니..... 아놔.. 말로 설명하기 거시기 하고...
얼마전에 원어데이에서 비치수영복을 판매할때 나온 카툰이다. 아래의 카툰을 보면 이해가 가리라. -_-;

카툰에서야 실내수영장 어쩌고 하는데.... 사실 조금 민망하더라. -,.-;;;
그래서 수영장 가면..... 저 삐져나온것들을 수영복 안으로 밀어넣는게 일이다. 아놔.... -_-;;;;;
혹시라도 한두가닥이라도 삐져나올까봐 신경이 -,.-; 민망함이 사라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