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씨가 뉴욕타임즈에 한국의 독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면 광고를 게재하였다.
아래는 게재한 광고 전문이다.
For the last 2,000 years,
the body of water between Korea and Japan
has been called the "East Sea".
Dokdo(two islands) located in the East Sea
is a part of Korean territory.
The Japanese government must acknowledge this fact.
Please visit www.ForTheNextGeneration.com
for historical background and more information
on the East Sea and Dokdo.
Moreover, Korea and Japan must pass down
accurate facts of history to the next generation
and cooperate with each other to realize peace and prosperity
in Northeast Asia from now on.
www.ForTheNextGeneration.com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Do You Know?)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이 광고는 한반도와 일본사이에 위치한 독도의 지도와 함께 지난 2천년동안 한국과 일본사이의 바다가 동해로 불리워 왔으며, 동해에 위치한 2개의 섬(독도)는 한국땅임을 일본정부가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다음 세대를 위해(ForTheNextGeneration.com)'의 홈페이지 주소를 게재하므로써 광고를 본 독자들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씨의 뜻에 공감한 김장훈씨가 광고비용을 흔쾌히 내놓으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서경덕씨 이외에도 웹디자이너와 상당수 유학생등이 지난 6개월간을 준비한 이번 광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아직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뉴욕타임즈 기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올바른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즈에 실려있는 광고 사진 (이미지 출처 : 한인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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