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hn Sudworth BBC News, Seoul |
The police were criticised for misusing water cannon |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보고서가 한국 경찰이 최근 시위 동안에 평화로운 시위에 대하여 과도한 무력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인권 단체는 체포된 이들 중 일부가 잔혹하거나, 비인간적이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경찰의 무력이 대부분 잘 조직되었으나, 때때로 정당한 자제력을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고 표현했다.
한국 경찰은 이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많은 경찰관들도 부상당했다고 지적했다.
여러 달에 걸쳐서 미국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한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었다.
골절상
앰네스티 조사관은 한국 정부가 과도한 무력을 사용한 데 대한 몇 가지 보기를 들었다.
여기에는 계속해서 발로 걷어차인 뒤 병원으로 실려간 한 여성 회사원, 그리고 도망가던 도중에 폭동 진압용 방패로 뒤통수를 맞은 14세 소년이 포함되어 있다.
Many riot police are young men completing compulsory military service |
경찰은 물대포를 잘못 사용하여, 실명, 골절, 그리고 뇌진탕과 같은 심각한 부상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또한 마구잡이 연행을 하고 체포된 사람들의 치료를 거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소요 동안에 앰네스티 조사관이 폴리스 라인 너머로 들어오도록 했던 경찰청은 이 인권 단체의 보고서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청은 460명이 넘게 부상당한 경찰관들이 심각한 압박 속에서 인내심과 자제력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의 대변인은 주로 젊은 징집병으로 구성된 폭동 진압 경찰의 병사급들이 감정적이고 때때로 폭력적인 군중과 맞서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인지했다.
하지만 이 단체는 한국 정부에게 법률을 위반한 모든 경관에 대해서 조사하고 책임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다. 번역문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19684
한국경찰!!! 이번엔 이 기사에 대해서 뭐라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을지 벌써부터 기대 만빵.
기사출처 :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7513157.stm
그리움 (복분자주)
2008/07/22 13:41
2008/07/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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