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장면을 중국 당국의 허가 없이 방영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SBS가 이를 깨버리고 방영함으로서, 한국이 졸지에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해외 언론들은 입을 모아 SBS의 행태에 대해 입을 모아 비난을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8월 5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취재제한 이의제기" 방송을 내보내면서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이번 취재 보도는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정당한 취재 과정을 밟아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른 뉴스를 전달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특수성을 적극 고려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이미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 측에 유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SBS뉴스, KBS뉴스, MBC뉴스등 3가지 뉴스의 내용 퀄리티를 보면, SBS는 유난히 이명박 정부에게 불리한 내용은 의도적으로 방송 분량을 줄여서 내보내는 느낌이다.
방송되는 자막이나, 화면 영상을 봐도 현 정권에 유리하도록 편집(?)하여 내보내는 듯한 이미지를 받는건 나 혼자만은 아닐거라는 생각...
정말로 당신들의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고자 한다면, 언론으로서의 정도를 걷기를 바란다.
당신들 이미 명박이 똥꾸녕 핥아주는 방송으로 소문 다 났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