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멜라민 파문과 관련된 뉴스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식품들에 함유된 멜라민의 양으로는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다. 걱정하지 말아라~~~~?
자 그럼 멜라민이 어떤 물질인지 알아볼까? 난 멜라민! 멜라민! 하길래 "멜라닌 색소"를 얘기하는 줄 알았다. -_-;
멜라민
시아누라미드, 트리아미노트리아진이라고도 함.
헤테로고리 유기화합물에 속하는 무색의 결정성 물질.
주로 합성수지를 만드는 출발물질로 쓰인다. 멜라민은 압력하에서 디시안디아미드를 가열하여 만든다. 가장 중요한 반응은 분자량이 큰 수지성 화합물을 생성하는 포름알데히드와의 반응이다. 이러한 수지들은 가열하여 만들어지나, 일단 생성된 후에는 내수성과 내열성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충전물과 색소로 가공되며 접시류, 그릇류, 조리용 기구류, 핸들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목재·종이와 직물류의 피복제나 라미네이팅 시약으로 사용된다. 포르미카와 멜맥은 멜라민 수지로 만든 제품의 잘 알려진 상품명들이다. 멜라민-포름알데히드 반응 혼합물에 부탄올을 넣어 만든 부틸화된 멜라민 수지들은 페인트와 니스의 성분으로 사용되는 유체(流體)이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주로 합성수지를 만드는 출발물질로 쓰인다. 멜라민은 압력하에서 디시안디아미드를 가열하여 만든다. 가장 중요한 반응은 분자량이 큰 수지성 화합물을 생성하는 포름알데히드와의 반응이다. 이러한 수지들은 가열하여 만들어지나, 일단 생성된 후에는 내수성과 내열성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충전물과 색소로 가공되며 접시류, 그릇류, 조리용 기구류, 핸들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목재·종이와 직물류의 피복제나 라미네이팅 시약으로 사용된다. 포르미카와 멜맥은 멜라민 수지로 만든 제품의 잘 알려진 상품명들이다. 멜라민-포름알데히드 반응 혼합물에 부탄올을 넣어 만든 부틸화된 멜라민 수지들은 페인트와 니스의 성분으로 사용되는 유체(流體)이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멜라민은 아직까지 인간에게 어떤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지만, 동물연구에서는 건강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특히 멜라민이 첨가된 화학물에 보통 존재하는 시아누르산(cyanuric acid)와 결합하여 신장에 결석을 일으킨다고 한다.
멜라민으로 이루어진 작은 결정체들이 신장에 존재하는 소변이 지나가는 작은 관을 막게 되고 이것이 소변의 생성을 막게되어 신장기능이 악화되며 어떤경우에서는 사망하게 되고, 동물실험에서 멜라민은 암유발효과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멜라민 사태로 인해 "중국 유아 4명이 신장결석으로 숨지고 5만3천 여명이 결석증상을 앓고 있음."
헌데 KBS에서는 국내 반입되어 유통되는 커피 프림이나, 미사랑 카스타드에는 함유량이 극히 적으므로,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커피로 치면 하루에 4천 잔입니다.
멜라민이 137ppm으로 가장 많이 검출된 미사랑 카스타드의 경우도 체중이 20킬로그램인 어린이가 매일 13개씩 장기간 먹어야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많이 먹을 가능성은 적지만, 중국 유아 4명이 신장결석으로 숨지고 5만3천 여명이 결석증상을 앓은 만큼 특히 유아나 어린이들의 경우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멜라민이 식품에 들어가선 안 되는 화학물질이지만, 국내에서 검출된 양으로는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 만큼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기사링크 :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640299
성인이 마시는 하루 4천잔의 커피!
하루에 성인이 4천잔의 커피를 마실일도 없거니와 저정도 커피를 마시면 멜라민에 의해 몸이 망가지기도 전에 커피때문에 몸이 망가질 지경일거다.
저질 공영방송 KBS.
그저 사장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얼마나 많이 들어갔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먹거리에 들어가서는 안될것을 넣어서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그래! 국내에서 검출된 양으로는 건강에 큰 위협이 안되니 기자새퀴야! 수거된 멜라민 커피하고 과자! 니가 다 쳐먹어주지 않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