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4백만원을 가지고 30억원은 커녕 1억 만들기도 힘들다고 생각한다.
헌데, 4백만원을 가지고 30억을 만든 사람이 있다. 그것도 불과 6년만에 30억이라는 거금을 손에 쥔 사나이가 있다.
어떻게 4백만원으로 30억원을 만들었을까?
그의 인생이 180도로 바뀌기 시작한 건 어느 날 우연히 경매 관련 책을 읽고 난 후부터다. 경매가 돈이 되겠다 싶은 생각에 그는 당시 제법 큰돈이었던 70만원을 과감하게 경매 강좌 수강료에 털어 넣었다. 3개월 과정의 수강을 마친 뒤 그는 4백만원을 들고 부동산 경매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행운의 여신이 그의 편이었던 것일까. 첫 번째 경매 낙찰을 통해 1천5백만원의 빚을 갚았고, 세 번의 경매 낙찰을 통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기사보러가기 : [한국의 젊은 부자]4백만원을 30억원으로 불린 이승호씨
기사보러가기 : [한국의 젊은 부자]4백만원을 30억원으로 불린 이승호씨
그가 한 일은 결국 부동산 투기!!!!
혹자는 그가 한 일은 일종의 재테크라고 얘길 한다. 하지만 한국의 젋은 부자로 대표되어 소개되기에는 그의 성장 과정(?)이 별로 달갑지만은 않은것이 사실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열심히 일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시스템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기사...
예전에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드래곤볼에 빗대어 풍자한 내용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한국사회가 IMF를 맞이하면서 대량 해고 사태의 파도에서 유달리 공무원만은 해직의 위험없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기에 너무나 많은 공감을 얻었었지....
연봉(임금) 이야기 - 드래곤볼
그 후에 위의 만화의 내용을 한번에 엎어버릴만한 내용의 패러디 만화...
부동산 투기 이야기 - 드래곤 볼
결국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명박 정부가 말하는 소위 고급형 서민이 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기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인가?
이제는 더이상 열심히 일해서 자수성가한 한국의 젊은 부자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인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란 결국 투기뿐........
400만원으로 30억을 만들기 위해서 이젠 내가 해야할 일은 단 한가지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40억을 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