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이님의 블로그에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이 있어서, 저도 어떤 분들이 제 블로그로 들어오는 것일까? 하고 유입되는 키워드를 살펴 보았습니다.
명이님의 포스팅 : 내 블로그에 이런 황당한 키워드가!!!!!!! >_< - 여러분은 어떠세용???
명이님처럼 재미난 키워드는 별로 없고, 대부분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포스팅 내용의 부실함을 면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냥 써 봅니다. -,.-;
구글/야후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용자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검색어라서 그부분은 제외했습니다.
그다지 내세울만한 키워드도 별로 없군요. -_-;
제가 짬짬이 만들고 있는 "ScreenPen"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좀 됩니다. 얼렁얼렁 버전업도 해야 되는데, 요즘 회사일때문에 미뤄두고 있어서 ㅠㅠ
한게임의 테트리스 게임 서비스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그와 관련해서 "테트리스 역사"라는 키워드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요근래 들어 많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게임의 서비스 재개와 맞물려 검색하는 분들이 늘어난것 같네요.
이 역시 얼마전에 작성했던 스타크래프트 플레이 팁의 하나인 헌터맵에서의 심시티 포스팅.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지라 작성해놓았던 포스팅인데 이로 인해 방문자 유입이 쏠쏠하군요. -_-;
400만원으로 40억을 만든 사람에 대한 기사를 보고 작성했던 포스팅인데 검색을 "400백만원"으로 검색을 했네요. -_-; 그래도 검색을 제대로 해주는 다음 검색...
변태도 테스트등 재미있는 기능이 있던 사이트를 소개하며 만든 포스팅입니다. 자신이 변태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분도 의외로 많군요. -_-;
그리고 좌측의 이미지는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 리퍼러 경로중 댓글만으로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 분들의 블로그를 캡쳐했는데요.
위에 두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제 블로그로 5만명이 넘게 오셨군요. -_-;
예전에 작성했던 댓글 하나 작성했더니, 방문자가 1만명 처럼 상대방의 블로그에 자신의 흔적(?)을 남겨놓는것이 이렇게 블로그 유입의 효과로 나타나네요.
명이님의 블로그에서도 7천분이나 와주셔서 같이 캡쳐를~~~~~~~~
뭐 작성하고나니 -_-; 별시리 내용이 없군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