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CF중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명 CF!
한나라당 기호 2번 이명박씨의 국밥집 CF!!!!
거짓으로 도배되어 있는 이명박 후보의 명품 CF! 국밥집 할머니의 위장 광고...
낙원동 국밥집에서 촬영된 이 할머니가 실제로는 강남에 가게를 가지고 있는 가짜로 도배된 CF였었던것.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명박씨가 맛있게 국밥을 말아먹는 모습을 보며, 자신은 아직도 배고프다...
"경제만큼은 꼬옥 살리겠습니다!" 라는 마지막 멘트를 믿고 그에게 아낌없이 표를 던져줬다.
그결과 전체 유권자의 약 20% 득표율(전체 투표자 대비 약 50%)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그리고 그 CF보고난지 1년이 지난 지금 이명박씨는 또하나의 CF를 찍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새벽에 농수산물 시장 방문하기 깜짝쇼!!!!!!!!!!!!!!!!!!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서 배추장사하는 할머니를 껴안으며 던진 한마디!!!!!!!!!!!!!!!!!
"李대통령 "눈물이 난다. 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이 모습을 보니 정말 가식덩어리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관련기사 : MB "눈물난다, 내가 기도해야..." 누리꾼들 감동)
여기서 주목해야될 부분은 이명박씨는 노인분들 감성에 호소하는 "쑈"를 많이 보여주는듯 하다.
뭐 아무래도 투표안하고 놀러다니기 바쁜 20~30대 청년(지난 대선때 투표안한 지금의 청년백수 이여 당신들의 그 무지했던 행동에 대해 땅을치며 통곡하거라~~)들보다는 투표날만 되면 새벽밥드시고 투표장으로 향하시는 노인들이 그에겐 좀더 나은 표밭일테니.......
2007년 CF에서 국밥 그릇에 담겨있는 국밥을 맛있게 먹을때 알아봤어야 했다.
그가 살리고자 했던 경제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아니라, 그와 그의 추종세력들의 가계 경제 되살리기 프로젝트였다는 것을..............
2008년 대한민국 경제는 한없이 추락했고... 2009년 경제성장률 예상 수치도 약 1%대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배고프다는 이명박씨!!!
이젠 당신의 뱃속채우기는 그만두고! 당신의 그 국밥그릇에 담겨있는 국밥을 주위 사람과 나눠먹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길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