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외장 하드디스크 응모에 선정이 되어, 하드디스크 사용기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만 방금전에 경쟁자(?)중에 한분인 다른분의 리뷰를 보고 그만 기가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리뷰
외장형 하드 SAVEDATA 20202 리뷰 그 첫번째 이야기!
외장형 하드 SAVEDATA 20202 리뷰 그 두번째 이야기!
나름대로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를 알차게 채워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스스로도 하고 있던 차에, CDMANI님께서 작성하신 리뷰를 보고서, 뭔가 한가지 깨달음(?)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특정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다는 것은 해당 제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더불어 해당 계통의 제품에 대한 지식도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게 해주는 리뷰였습니다.
CDMANII 님이 작성하신 리뷰 보러가기 : 신성에스디에스 SAVEDATA 20202 Review
뭐랄까요?
리뷰란 이렇게 작성하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이랄까요? CDMANI님 말고도 리뷰를 다 잘 작성해주셨는데 CDMANII님의 리뷰는 좀더 깊이 있게 더 많은 지식을 알려주는 리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1TB 외장 하드에 대한 꿈은 접을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ㅠㅠ.
다음에 리뷰를 작성한다면 좀더 세심하고 좀더 깊이있는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아웅~~~~~~ CDMANII님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