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SEX 가치관에 대해 당당한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그것을 가지고 판단하는 기준은 제 각각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자위행위라던가, 자신이 야동을 본 경험... 그리고 섹스기구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죠낸 멋지지 아니한가?
SEX라는 단어를 당당하게 얘기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사생활이 문란할 수 있을까?
오늘 서핑중에 알게된 한 여자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뭐 나름.... 신선한 충격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남자들이 SEX라는 이야기를 외부로 표출하면서 이야기하는 블로그는 많이 봤지만, 여자분이 자신의 자위 경험이나 그런것들에 대해서 블로그라는 오픈된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네이트온 대화명을 바꿔보자~~~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 섹스를 외치다!!!"
단순히 고깃덩어리에 불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