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브래지어와 브리프만으로 이루어진 여성용 수영복.
1950년 유럽에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곧 미국으로 전파되어 유행하였다. 명칭은 1946년과 1954년에 원자 ·수소폭탄 실험을 행한 태평양의 마셜군도의 비키니 환초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옷의 충격적인 인상과 원폭 실험의 충격을 공통점으로 하여 만든 말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브래지어와 브리프만으로 이루어진 여성용 수영복.
1950년 유럽에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곧 미국으로 전파되어 유행하였다. 명칭은 1946년과 1954년에 원자 ·수소폭탄 실험을 행한 태평양의 마셜군도의 비키니 환초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옷의 충격적인 인상과 원폭 실험의 충격을 공통점으로 하여 만든 말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매일 아침에 수영장에 다닌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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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수영장 관련 에피소드에 관해서는 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수영장에서 본 비키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수영장에서는 비키니를 입지 않습니다.
왼쪽에 있는 사진처럼, 한벌로 된 수영복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가다가 전신 수영복을 입으시는 분들도 있곤 합니다만, 비키니를 입은 사람을 보기는 정말 정말 드문 일일겁니다.
오픈 수영장(지붕이 없는 야외 수영장)에서는 썬텐을 목적으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있곤 합니다.
대표적인 장소가 한강 시민공원 수영장 정도가 되겠네요.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수영장에는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를정도로 볼거리가 많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_+
그런데 말이죠..... 오늘............. 수영장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오신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_+ 이게 웬일이냐~~~~ 그야말로 남자분들 시선이 그분에게 시선이 확~~~ 집중이 되어버린거죠.
뭐.. 저도 예외없이... 시선집중.......
그분이 수요일에 또 비키니를 입고 나오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ㅋㅋ (절대 음흉한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