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10년후라는 글자....
대학 시절에는 나의 10년후라던가 10년 전이라던가의 모습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듯 싶은데...
지금은 가끔 가끔 "내가 10년전에 이랬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10년후에는 어떤 모습이려나?" 하는 생각도 떠오르고..........
1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힘일런지.... 아니면 이제 나도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에 저 10이라는 숫자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10년후......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