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수가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난 아직도 좋아하는 가수... 노래는 몇곡으로 한정되어 있는 편이다.
김광석 - 서른 즈음에
최연제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저 3곡 정도 좋아하고... 뭐 나머지 노래는 잘 모르는... -_-;;;;;;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출처 : 위키백과
"플라워"라는 그룹에 대해서는 몇번 들어보긴 했었는데..... 고유진이라는 이름은 오늘 처음 알았다.... 그가 "플라워"라는 그룹의 소속이었다는 것도......... 아무튼 이렇게 설레발을 치는 이유는 고유진이라는 가수가 윤도현의 러브레터 라는 TV프로에 나와서 "페이지의 미안해요"라는 노래를 모창하는 영상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음.. 소름이 돋는다고나 할까? 뭐.. 단순히 남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창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환상적이잖아?
고유진이 부른 "미안해요"
페이지가 부른 미안해요 원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