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지지부진 끌어오다가 이명박-김윤옥 재단(청계 재단)을 설립하고, 자신의 재산 300억을 환원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자신의 재산을 아무런 조건없이 기부하리라 생각했었지만, 뭐 아무튼 후대에 자신의 치적(?)을 남기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자신의 호인 "청계"를 붙여 청계재단이라고 했는데.. 300억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기에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
나같은 사람은 현재로서는 감히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액수가 아니던가?
헌데, 오늘 웹 서핑중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되었다.
이명박씨가 자신의 재산 300억을 기부하여 청계재단을 설립한 이후 첫번째 한 일이 기채(빚을 얻음 , 국가나 공공단채가 공채를 모집함) 발해이었으며, 해당 기채를 발행하여 세중 나모의 천신일 회장에게 빌렸던 돈을 갚았다고 하니, 무늬만 기부였지 실제로는 눈속임에 불과했다는 사실이다.
위의 내용을 언급한 블로그 : http://blog.daum.net/asmayor/113
위의 내용을 언급한 블로그 : http://blog.daum.net/asmayor/113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국민들을 상대로 다시 한번 사기극을 벌인것이라 할수 있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해당 블로거를 상대로 이명박 정부의 특기인 명예훼손 고소 크리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