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사고의 원인을 북한 어뢰로 확정 지은 듯 하다.
증거도 없고, 뭔가 논리적인 주장도 결여되어 있지만, 그들이 북한 짓이라고 우겨대는 꼴이 불쌍해서라도 믿어주기로 했다.
북한의 군사력이 그정도로 우월할줄은 몰랐다. 1200톤급 초계함을 두동강 내놓고서 소리 소문없이 사라질 수 있는 최첨단 과학력이라니....... 대단한 군사력이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았다......
무능한 이명박 정부에서 증거라고 우겨대는 꼬락서니는 수돗물 받아 국그릇에 담아놓았는데, 국그릇에서 소고기 냄새가 나니 이것은 명백한 소고기국이라고 우겨대는 막장 주장과 막상막하를 다루는 넌센스가 아닌가...
자... 이제 천안함의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으니 이제 그에 대한 책임을 추긍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대한민국 앞바다에 북한군 잠수함이 와서 1200톤급 초계함을 두동강내고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에 대한 책임지는 인간이 하나 없다는게 말이되냐~
이명박 정부 스스로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죠낸 허접스럽다고 세계 만방에 소문내고 다니는 꼴이다.
"저기요! 있잖아요! 누군가가 서해 바다에서 1200톤급 초계함을 박살내놓고 사라졌는데, 누구 소행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북한인것 같아요. 북한이라고 우길만한 정확한 물증은 없지만 알루미늄 쪼가리 하나 발견했는데 이게 북한애들 쓰는거하고 비슷하다고 우기고 싶어요! 그러니 믿어주세요!"
에잇! 씨볼~~~
차라리 똥파리를 팅커벨이라고 우기면 웃기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