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실수려니 했다... 하지만 이젠 실수가 아니라 국민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국민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세뇌작전이 시작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 쓴 포스팅에서 연합뉴스의 허위 기사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
(링크 : 세계 최초!!!! 돌아가신 분과 인터뷰를 하다!!!!)
헌데 채 몇일이 가기도 전에 다시 근거 없는 기사의 상상력이 더해진 쓰레기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해당 기사는 유명 포털의 메인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
기사 링크 : 軍, 천안함 침몰직후 `어뢰공격'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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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위는 "함장님 어뢰 같은데요"라고 보고했고, 최 중령은 "응, 나도 그렇게 느꼈어"라고 대답했다. 김 소령도 "어뢰에 맞은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합조단 관계자는 "천안함 침몰 직후 군은 이미 어뢰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며 "그러나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침몰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때까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고 밝혔다.
박 대위는 "함장님 어뢰 같은데요"라고 보고했고, 최 중령은 "응, 나도 그렇게 느꼈어"라고 대답했다. 김 소령도 "어뢰에 맞은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합조단 관계자는 "천안함 침몰 직후 군은 이미 어뢰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며 "그러나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침몰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때까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방부에서는 해당 자료를 공개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링크 : 천안함 침몰 당시 대화록,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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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방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해서 "그와 관련된 어떤 자료도 공개한 적이 없다. 해당 기자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두절된 상태다. 계속 해군 당국과 사실을 확인 중이다"며 극구 부인했다. 결국 일부 매체의 허위기사임이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국방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해서 "그와 관련된 어떤 자료도 공개한 적이 없다. 해당 기자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두절된 상태다. 계속 해군 당국과 사실을 확인 중이다"며 극구 부인했다. 결국 일부 매체의 허위기사임이 드러난 셈이다.
해당 기사를 쓴 연합뉴스 기자와 국방부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인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짜투리 시간에 김제동씨가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 청년이 로또 1등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6개월동안을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기도를 했는데, 6개월이 지난 어느날 신이 청년의 꿈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발 로또 좀 사고 기도해라~~~" 라고.....
현 이명박 정권을 욕하는 사람도 있고, 이명박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욕을 하거나 지지하기 이전에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인 투표를 제대로 행사하고서 그 다음에 정치에 대해 갑론을박 해보는건 어떨까요?
6월2일 투표가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로또를 구입하고,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