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 본좌복음 연행편 9장 32절 -
조사실에 계시던 김본좌께 담당형사가 물을 건네매, "목이 탈것이니 드시오"하니,
본좌께서는 "아니오. 빨리 수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업로드를 마쳐야 하오. 나를 기다리는 수십만명의 사람이 있소" 하시니
담당형사와 조사관들이 이내 숙연해지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 본좌복음 수사편 3장 25절 -
김본좌께서 잠시 풀려나시니 전국의 대한남아들이 기쁨을 눈물을 흘리매, 그 눈물로 한강이 범람하였더라.
환호하는 건아들에게 본좌께서 말하시길
"너희들 더이상 슬퍼말라. 너희들의 욕정이 풀린다면 이 한몸 부서지도록 업로드 할것이다" 하시었다.
- 본좌복음 석방편 93장 11절 -
머지않은 시간에 많은 이들이 야동에 목말라 이를 개탄하는 힘이 수십만장의 탄원서로 이어질 것이니.
보라, 곧 내 오른팔에 공CD로 새 야동과 헌 야동을 심판하러 내가 다시 올 것이다." 라고 하시더라.
- 본좌복귀록 10장 18절 -
기사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00913n01112?mid=n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