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지인들중에서도 스마트폰 앱 개발자로 뛰어든 사람이 있고....
대부분이 유료 앱보다는 무료앱으로 배포하고 있고 유료앱을 개발해서 배포한 사람은 많지 않다.
아무래도 처음 시장에 뛰어들때 사용자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유료보다는 무료를 선택하기도 했고, 인기있는 앱이 된다면 앱에 달아놓은 광고 수입을 통해 어느정도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중에서 앱 순위만으로는 대박(?)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있지만 해당 앱으로 많은 수익을 벌었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보지 못했다....
해당 앱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외주 용역을 받아 그로 인해 수익을 창출하고는 있지만 정작 인기가 있는 앱 자체만으로는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출처 : 한국 개발자들의 비애 본문 中
한국에서 무료앱으로 "성공"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
앱이 일정 이상의 금액을 벌어오면 광고 제공사로 부터 통제 당하기 때문 입니다 ..
여러분의 성원으로 가로세로 낱말맞추기는 출시 2일만에 1일 1400만뷰의
광고 노출을 이루었고 하루 수익으로는 상당한 금액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
개발자는 수익을 얻고 사용자는 원하는 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상황이었습니다 ..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 대기업의 이미지를 믿고 설치한 현재의 광고 배너는
해당 대기업의 일방적인 광고 중단 통보로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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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