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 "대학생 반값등록금 문제" - 남의 일이라고 지켜볼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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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반값등록금 문제" - 남의 일이라고 지켜볼 문제인가?
사는 이야기/주저리 주저리 | 2011/06/10 18:21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시위가 뉴스에 연이어 나오고 있다. 몇년전 광우병 사태 당시에 모였던 촛불이 이번 반값 등록금 인하와 더불어 다시 한번 재연 되려는 조짐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의 우려(?) 도 있는 모양이다.

사실 반값 등록금은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지 한참 되었고, 행여라도 내 자식들의 대학을 가기 위해서도 아직은 많은 세월이 지나서나 닥치게 될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학생들의 반값 시위에 대해 그들의 행동에 지지를 보내고 그들을 위해 짧은 하나의 응원의 글이라도 보내는 이유는.... "반값등록금" 문제는 결코 그들 대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사학재단들은 뒷구녕으로 막대한 이익잉여금을 남겨놓고 대학생들의 목줄을 죄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사학재단의 행보에 재동을 걸기 위한 사학법 개정을 기를 쓰고 반대하던 한나라당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대학생의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선 일괄 10% 인하 방안을 준비한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그들의 본심일까? 내년에 국회의원 총선이 없었다면....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없었다면 과연 이들이 이렇게 발빠른 행보를 보여가며 대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을까?

아래는 마르틴 니뮐로 목사의 "처음 그들이 왔을 때" 라는 글이다.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 다음엔 사회주의자들을 숙청했다.)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들을 숙청했다.)
habe ich nicht protestiert;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Als sie die Juden holten,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Jude.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

Als sie mich holten,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그 순간에 이르자, 나를 위해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나와 관련 없는 문제라 할지라도 사회적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나서서 그 부당함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혹시라도 당신이 당할지도 모르는 부당한 일에 대해 함께 나서줄 이가 생기게 될 테니까.....

그리고... 그것이 진리이니까......
2011/06/10 18:21 2011/06/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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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차니 2011/06/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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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일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 나에게는 영향이 없으니까..
다른 더 큰 코앞에 문제들이 많으니까.. 하고 넘어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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