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내겐 남은 게 없어 너와 보낸 그날 밤, 나의 로맨티시즘을 모두 쏟아 부었기 때문이야. 니가 나의 모든 것을 다 가져가 버린 것 같아.."
우산을 접고 일터로 가면서도 브로드웨이 13번가를 걸으면서도.. 내가 미쳐가는 줄 알았어.. 지금 생각해보니 너 때문인거 같아...
인생은 한번뿐이야 이삶보다 더 소중한게 어딧어 매일이 마지막인데.
나를 먹여살려줄 남자는 필요 없지만 나를 사랑해줄 남자는 필요하다.
행복이란 원하는 무언가를 얻었느냐에 달려있는게 아니라 무엇을 하고 있냐에 달린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