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我的少女时代 , Our Times , 2015
그날밤 유성을보며 빌었던 소원은 그 애의 소원속에 나도 있었으면 하는것이다.
여자가 아무 일 없다고 하면 일이 있는 거야. 여자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지 않은 거야.
처음으로 물풍선을 맞히는 것은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사람만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때도 긴장을 많이 했고 그 차가 고마웠고, 그애 어깨를 감쌌을 때 심장이 그렇게 빨리 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