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누가 누구보다 더 힘들다는 건 거짓말이야
누구나 다 비슷하게 힘들어
정말로 괴로웠다면
인간은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이 돼
벗어나지 못했던 건
불행한 걸 즐겼기 때문 아냐?
지금 자기 자신의 처지나 환경을 탓하기 이전에.
그러한 환경을 바꾸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래선 안돼~"
"이렇게 된건 다 무엇(?)인가 때문이야~" 라고 핑계대며.... 현실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인거야...
핑계를 대기 시작했을때부터... 난 이미 이런 현실을 즐기고 있었을지 몰라..
내 육체의 편안함을 위해서 말이지.....
변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