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ab.pandora.tv/ 에서 변화될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는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는 없고, 향후 공개될 판도라TV의 새로운 모습만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전보다 훨씬 깔끔해진 모습과 함께 첫인상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포털사이트의 이미지가 마구마구 샘솟아난다.
UCC업계에서 최초로 흑자를 마련했던 판도라TV이지만, 그 흑자가 내실있는 흑자로 보기엔 좀 성급한 감이 있기에 좀더 노력하는 이번 판도라TV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UCC시장에서 네티즌들에 의한 컨텐츠 생산과 단순 유통만으로는 UCC업체가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다.
저작권 문제면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UCC업체들의 컨텐츠가 대부분 외국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등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정규방송의 뉴스를 재 편집해 보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UCC 업계도 외부 컨텐츠에 대한 의존보다는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아무튼 판도라TV가 새로이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