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 IT종사자의 야근과 금융권 종사자의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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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사자의 야근과 금융권 종사자의 야근
사는 이야기/IT 관련 이야기 | 2007/04/11 13:21
서핑중에 어느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보구 갑자기 "욱~"하는 마음에
글을 쓴다.

은행원의 야근문화에 대해서 성토하며, 왜 사람들이 금융노조를 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글이 주 내용으로, 한국의 야근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IT업에 종사하고 있는 나로서는 전혀 수긍이 안간다.

속칭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다." /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식의 논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처음 직장에 입사했을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야근을 해왔다. 입사 초창기에는 나 스스로가 원해서 한 야근이었고.. 지금은 일에 떠밀려서 야근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적어도 은행원들은 "야근수당" 이라는것은 받을거 같은데 말이지.... 아니 "야근수당"이라는게 없다면 적어도 연봉에 있어서는 일반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들이 말하는 과로사 운운하며 얘기하는것에 기가차지도 않는다. 실제로 IT업무 종사자들에게 퇴근시간이라는게 있는가?

적어도 내가 보기에 그들은 "배부른 짓거리"를 하고 있다고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부럽기도 하다.... 적어도 야근해서 힘드니 근무시간 줄여달라고 떼거지로 모여 우겨댈수는 있지 않은가.....

IT종사자들 그러면 당장 밥줄 끊어질거다. 줵일~ 또한번 욱~~하고 올라오네~

"금융노조는 4:30분 이후에 야근까지 이어지는 살인적인 업무강도 때문에 과로사로 쓰러질 지경이라며 업무단축을 호소했다. "  <= 요말!!! 우습기 그지 없다. 적어도 10시 이전엔 퇴근할테고, 주5일 근무 꼬박꼬박 챙겨먹을테고....

월급이 줄어드는게 싫으니 근무시간을 줄이겠다? 이건가?
내가 너무 매도하는것처럼 느껴지는가? 전혀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그들은 평균 이상의 월급을 받으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금융노조는 지금에라도 국민들이 왜 당신들이 하는 짓거리를 반대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자신들이 무얼 잘못하고 있는지 확실히 파악해서,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를 좀
명확하게 파악했으면 좋겠다.

당신들이 불편을 주고, 싸워야할 대상은 국민들이 아니라는걸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2007/04/11 13:21 2007/04/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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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手打Bugs 2007/04/11 14:19삭제
야근 업무에 대한 세금 우대
이공계를 키운다고 말로만 하지마시고.. IT 직군에서 야근 죽어라 하고 야근 수당 안받는거야 당연한거니.. 야근하는 만큼 세금은 좀 빼주지.. 말하자면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한건 세금떼어가..
From. 나무닭 블로그 2007/04/11 18:29삭제
또 하나의 귀족 - 금융노조
요 며칠간 금융노조의 근무시간 1시간단축 - 3시30분 마감 - 에 대한 많은 기사를 봤고 여러가지 인터뷰를 봤다.보면 볼수록 그들의 주장에 답답함과 짜증이 난다.금융노조의 주장을 요약해보..
From. 씽돌이 2007/04/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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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IT 종사자들은 10시가 기본인데.. 배부른 소리들 하고 있는거죠..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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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 보구 욱했던 글이 올블 베스트 글에 있었는데,
링크를 올리자니 괜히 싸움날것 같아 생략했지요.

아무튼 금융노조가 너무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From. tetris 2007/04/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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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야근에 시달리고 있죠. 아마도 급여는 은행권의 1/2 정도 받으면서요.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싶으면, 은행 자체가 거두고 있는 많은 수익을 사용해서 인원을 충원하던가 좀 더 좋은 시설을 투자하던가 해야지... 좀 짜증이 납니다;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4:11
삭제
제가 얘기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겁니다.

넘쳐나는 이익금을 경영진들 배때지에 쳐넣지 말고, 서비스 향상과 근무조건 향상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거죠.

금융노조는 그걸 가지고 경영진과 얘기를 해야 하는거구요.
From. 데굴대굴 2007/04/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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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행의 업무시간 단축이 이뤄지면 월급통장을 제외라고는 모두 제2금융권으로 이동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시간넘어서 돈빼는데 돈은 덜받을 테니까요. 다만 언제나 바로 빼쓸 수 있는 돈을 관리해야 하겠지만... 업무시간 단축으로 저를 불편하게 만들겠다면 불편을 보다 기꺼히 이용해주겠습니다.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4:37
삭제
모든 정책이 힘없는 국민들을 소외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거 같아 기분이 매우 안좋습니다.

이렇게 막나가다간 언젠가 큰코 다칠겁니다.
From. Ikarus 2007/04/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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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판단을 자기 상황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은행권의 야근도 자신들에게는 과다한 업무로 여겨 지겠지요. IT업계뿐만이 아닌 수 많은 직종에서 초과 수당없는 야근은 당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면 그들의 주장이 배부른 소리로도 보일 수 있겠죠. 하지만 세상의 수많은 직업들 중에는 은행권보다 더 나은 근무조건을 가지는 것들도 있고 IT업종보다 더 나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직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 곳이니까요. 다만 은행권이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싶으면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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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현재의 금융노조는 그러한 길을 택하지 않고, 손쉽게 가고자 하는 길을 택하여 대다수의 국민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들이 화살을 돌려, 경영진과의 대화와 협상/타협을 통해 그들이 주장하는 근무환경 개선을 이루어냈으면 좋겠네요
From. namgoon 2007/04/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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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업종간의 비교는 문제 해결의 근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들이 원해서 야근을 하건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야근을 해야하건.. 그건 그들의 업종 내에서 해결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늬들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야근 많이 하고 있는 우리도 가만있는데 늬들 뭐가 힘들다고 난리냐? 라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들의 변화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근거로 반박을 해야 맞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4:47
삭제
업종간의 비교라기 보다는
그들이 과중한 업무로 "야근"이라는것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IT종사자를 내세운것 뿐입니다.

그들이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죠
From. 2007/04/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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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개발직 관두고 은행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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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
From. ~~ 2007/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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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이야기도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이야기의 초점이 잘못 맞춰진거 같습니다.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사건의 본질이 아닌가 합니다. 님의 입장에서야 '욱'하실수도 있지만 '욱'하시기 이전에 그 이면을 파악하고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물론 님도 그런지적을 하긴 했지만 님 글의 방향은 그보단 '욱'에 맞춰져있어서 그런 지적은 사실 찾아내기 어려워보입니다.)그래야 나중에 님과 같은 업종에서 근무시간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을때에도 이런식의 반발이 나오질 않게 되겠죠. 지금 님이 던진 돌은 결국 님에게 던진 돌입니다. 올블로그에 뜬 글인데 이글한번 읽어보시죠~~http://blog.daum.net/moveon21/4140532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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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하게도 그 남겨주신 링크의 글을 읽고나서
"욱"하는 감정에 글을 썼는데 말이죠. ^^;

그글 두번째인가 세번째 댓글을 제가쓴건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들이 투쟁하는 방법과 대상이 틀렸다는 말을 썼습니다.

지금 이글에도 그 내용이 본질이구요. ^^;
From. 과니 2007/04/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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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의 경우 절대적 일량이 많고, IT 운영자의 경우 업무가 끝난 야간, 주말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래저래 어떤 분야를 하건 야근, 주말근무를 많이 하게 되는 직종인것 같습니다.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

물론 건강 챙기고 장래를 챙기는 것은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 자신의 몫이지요. :D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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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근무자의 근무 환경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금융노조가 자신들이 과도한 야근을 하고 있다며 이상한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어서 비교하기 위해 쓴것 뿐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From. 엔아 2007/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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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들이 댓글 다시는건지...
글의 본질은
IT도 야근많이 하니 개소리하지말라..
이런 논리가 아닌것같은데요..

방법론얘기인것같습니다.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7:19
삭제
제 글의 본 의도는 그들이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이 틀렸다"인데
글의 요지를 잘 파악 못하는 분이 몇분 계신것 같습니다.

그게 다 제가 말주변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_-;
From. ~~ 2007/04/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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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보셨었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은 알겠는데..
지금 님이 쓰신글은 그렇게 읽혀지지 않는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님이 써놓은 댓글보고야 그런 의미를 알게되었어요..사실..ㅠㅠ)
저도 사실 이말을 더 하고 싶었는데..그게 안됐나보네요..^^;;

아 그리고 전 행원도 아니구요..취업자도 아닌 취업준비생입니다..ㅠㅠ

이런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왜 IT업종은 노조가 없나요? 금융노조처럼 관련 산업노조를
만들어서 이제 처우개선을 바랄때가 되지 않았나요?
예전 벤처붐때처럼 한방터지면 모든 고생이 사라지는 그런
시절은 지난거 같은데..ㅠㅠ
(님이 본 블로그에도 나왔지만 우리나라 IT산업의 생산성 효율은
낮은 편이라며 그에 대한 이유를 비효율적인 야근들을 들고 있던데..)

아 주제넘게 나서는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도 취업하면 뭐 알게되겠죠..
암튼 수고하시구요..IT관련 분들 힘내세요..^^
From. 복분자주(그리움) 2007/04/11 17:40
삭제
IT업종이 오히려 비정규직이 많은 편이죠.

하청에 하청에 재 하청까지...

갑/을/병/정의 단계까지 거쳐가기 때문에 실제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소규모 기업이 담당하게 됩니다.

그런곳에서 노조를 만들 여유가 없는거죠.

취업 좋은곳으로 하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From. 지나가다 2007/04/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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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문제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싸움인데, 노동자끼리 갈등을 일으키도록 만드는 자본가들의 힘이 놀랍습니다. 그들이 비록 배부른 노동자라 하여도 그들은 선도적인 노동자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열매를 얻게된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그 열매를 얻게 될날이 조금더 가까워진다는 것 아닐까요. 그들의 부족한 논리를 채워주고 우리에게도 열매가 나누어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동자들끼리 싸우는 것은 결국 자본가만 승리하도록 만드는 길입니다.
From. -.- 2007/05/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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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마디로... 자신들은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싸울 생각도, 용기도, 능력도 없으니까 만만한 노동자들을 끌어 내리기 위해서 악다구니 하는 거군요.
당신네들이 금융노조한테 하는 비난의 10분의 1이라도 당신들끼리 단결해서 부당한 자신들의 환경과 조건을 낫게 하도록 사장님한테 요구해 볼 생각은 별로 안 드시죠? 자기 한몸 건사하는 데 정신팔려 있으니 뭐.
저도 이번 금융노조 건은 좀 무리수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겨우 내세우는 이유가 '야근' 때문이다? 당신들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데 왜 남을 끌어내릴 생각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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