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 녹지원에 불러다 놓고 雨中에 식사를 했다고 하길래 뭔소리야? 하고 살펴보았더니...
기사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23003007
기사를 살펴보자. 중소기업 담당자들을 불러다 놓고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같이 비를 맞으며 식사를 했다고 한다.
서울신문에서 제공한 사진을 보자.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이 비옷을 입고서 식사를 하고 있다.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저게 먼 청승인가 싶기도 하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 기사거리를 만들기 위한 이명박씨의 전형적인 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중소기업인들 생각해서 같이 비 맞으면서 식사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이야~~~ 그래도 이명박씨가 "의리는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
어허~~~ 기막힌 반전이 숨어있을 줄이야...... 실상은 자기는 우산을 받치고 비를 맞지 않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자신은 우산을 쓰고 있었군........... 뒤에서 잘 안보이게 비서관이 들고 있고, 서울신문에서는 그걸 교묘하게 가려서 이명박씨의 쑈를 여기저기 홍보해주고 있었던거군...
다음에서 제공하는 관상학 만화인 "꼴"에서 오늘 쥐의 눈을 가진자에 대한 풀이가 나왔다.
링크 :
http://cartoon.media.daum.net/toon/series/kol/general/read?seriesId=153588&cartoonId=1838&type=g해당 만화에서 작가는 "쥐의 눈"을 가진자는 사납고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음흉하다고 한다.
"내가 살아야 하니까 너는 죽어도 좋다가 쥐의 눈이다"라고 한다.
"자기 배가 고프면 지 새끼까지도 작아먹는게 쥐의 눈을 가진자이다."라고 한다.
"음의 기운이 강하고 음흉하며, 마음이 음침하고 흉악하다."고 한다.
그전부터 관상이라는걸 믿질 않았는데.. 갑자기 믿고 싶어지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