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 외국인 개발자 떡실신 시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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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발자 떡실신 시킨 사연~
사는 이야기/웃고 싶다면... | 2009/03/30 09:55

얼마전에 외국인 떡실신 씨리즈를 읽고서 배꼽이 빠져라 웃어댔었는데, 이와 비슷하게 개발자용 떡실신 씨리즈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데브피아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한국 개발자의 열악한 환경을 대변해주는 듯한 내용으로, 웃고는 있지만 좀 씁쓸한 웃음이라고나 할까요? 

개발자만이 공감할 수 있는 외국인 개발자 떡실신 이야기로~~ 고고!!


원본글 :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19&MAEULNo=8&no=6349

●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됬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왈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떡실신

● 이번에 영국 개발자 와 일하는데 그때 프로젝트가 겹쳐서 오전에 1번 프로젝트 오후에 2번 프로젝트 투입되는 나를 보면 당신은 자아가 두개인가 하면 떡실신

● 다시 영국개발자 자신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종이 그림그리고 각종 UML 프로그램등으로 열심히 설계를 하는데 본인은 늘하던되로 코딩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복잡한 로직을 순 머리로만 혼자 코딩하고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자 자신의 개발철학에 심각한 회의를 느꼈다고 넋두리

● 독일에 임베디드 개발자와 같이 H/W 펌웨어 개발을 하는데 독일 개발자 나름 장인정신으로 고도 집중력을 발휘하면 개발하는데 본인은 옆에서 MP3듣고 웹서핑 하고 업무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개발하는것 보고 떡실신

● 근성있다는 미국 개발자 촉박한 프로젝트에 같이 투입됬는데 미국 개발자 야근까지 하고 GG 반면 한국 개발자는 그냥 오전 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무려 36시간동안 엄청난 노가다로 개발해서 기간을 맞추어 버림 미국 개발자 짐승취급함

● 독일개발자 개발중 모르는 부분이 있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며칠만에 해결 반면 나는 메신저로 창뛰워놓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서 수분만에 해결하자 독일개발자 떡실신

● 실리콘 밸리에 업체에 개발자는 한국개발자가 웹사이트,윈도우 어플리케이션 DB,FLEX 심지어 포토샵까지 다루는것 보고 대체 당신의 연봉은 얼마냐는 질문에 현재 환율로 2만불도 안된다고 하자 떡실신

● 영국개발자와 같이 근처 놀이공원에 놀러감 사격장발견 본인이 정식 사격자세로 10발중 8발을 만발하자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어봄 2년동안 군인이었다는 애길하자 나보고 혹시 CIA 아니냐고 떡실신

● 개발후 산출물 작업을 하는데 독일 개발자 워드패드와 그림판으로 낑낑되면 힘들게 문서 작성 옆에서 나 파워포인트 엑셀 능숙 능란하게 화려한 스킬로 완전 브로슈어를 만들자 나에게 인생의 재미가 뭐냐고 물어봄

● 미국개발자 급하고 여건이 안되면 햄버거로 끼니를 떄우기도 하지만 옆에서 컵라면 하나로 철야를 버티는 날 보고 혹시 한국의 노예제도 가 있는것 아니냐고 물어봄

● 영국개발자 내가 링크드 리스트 어레이 해쉬코드를 등 각종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보지도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코딩하는것 보고 나에게 과외해줄 생각없냐고 진지하게 상담

● 미국에 출장온 한국 개발자들 미국 개발자가 일단 창고에 짐을풀라고 애기하자 영어를 못알아듣고 그곳이 프로젝트 룸인줄 알고 컴퓨터 세팅에 심지어 랜선 설치한다고 천장까지 타서 프로젝트 룸으로 세팅하자 미국 업체 떡실신


외국인 떡실신 씨리즈를 보고 싶다면
링크 :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749308

2009/03/30 09:55 2009/03/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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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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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pd's me2DAY 2009/03/30 11:22삭제
NoPD의 생각
외국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를 읽으면서 한참 웃었다 ;;;;
From. paper's me2DAY 2009/03/30 13:56삭제
편집장의 생각
지난번 떡실신 보다 더 공감이 가는 떡실신 시리즈…
From. GOODgle.kr 2009/04/03 13:34삭제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09호 - 2009년 4월 1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09호 - 2009년 4월 1주IT 관련 블로그 동향을 정리하는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http://goodgle.kr 에서 발행됩니다. RSS 피드 http://goodgle.kr/rss 를 통해 매주 발행되는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를 간편하게 구독하세요.주요 블로깅아이폰 아직도 단순한 폰으로 보이시나요? :아이폰 등장 이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의 근본적인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From. 구차니 2009/03/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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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에 일이 아닌데 허허허 ㅠ.ㅠ
(그저 눈물만 한가득 ㅠ.ㅠ)
From. 그리움 2009/03/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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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_-; 씁쓸한 웃음...
노래 가사처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거죠
From. 연우은서맘 2009/03/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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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해요...아웅..이놈의 나라는...ㅋㅋ
From. 그리움 2009/03/30 13:08
삭제
완전 공감하신다면 혹시 개발자이신가요?
From. NoPD 2009/03/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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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박 공감 ㅋㅋ
From. rince 2009/03/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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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웃어버렸습니다. ^^
From. 스티치 2009/03/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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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한국인 친구도 종종 제가 메신저에 로긴 해 있는거 보고 말걸었다가 떡실신합니다. ㅋ
거긴 낮시간, 한국은 한밤중. 메신저로 말걸었더니 "나 아직 회사야" ㄷㄷㄷ

너 연봉이 한 오천만원쯤 되냐? 아니 삼천 겨우 넘었..;;;
나 한국 못가겠다 ...

라더군요.;;;;
From. 그리움 2009/03/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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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IT업종 관리자들은 늦게까지 근무하는게 열심히 일하고 실력있는 개발자인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암울한 현실인거죠. 그래서 개발자들중에는 기회만 닿으면 외국으로 나가려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더군요.

외국 IT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염장 포스팅을 볼때면 더더욱.. --
From. MR son 2009/03/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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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개발자 생활을 잠시 했던 사람입니다만....아직까지 현역에 있는 지인들 얘기로는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 역량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군요...인도가 프로그래밍 대국이라곤 하지만 인도 프로그래머와 같이 일해본 몇몇 사람들 얘기로는 우리나라 같은 작업량을 요구했더니 두손,두발 다 들어버리더라는(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이죠) 일 진척 상황도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로는 너무 늦는다고 하고.......하지만 너무 속도 위주로 일하는 경향이 있어서 프로그램이 실행은 되지만 실행속도가 느려진다거나 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기도 하죠...플로우챠트로 찬찬히 로직을 완성하는게 정석이니까요..저도 사무실 옮길때 랜선 깔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입가에 미소 지으며 재미있게 봤슴다...ㅋㅋㅋ
From. 그리움 2009/03/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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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개발자가 일단 영어가 되고 똑똑한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이 사람들 책임감이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전 세계 개발자중에서 우리나라 개발자가 가장 책임감이 투철(?)해서 과중한 일을 시켜도 지정한 일에 일을 마무리 하는 개발자는 우리나라 개발자 뿐이랍니다. -_-;;;; 좋은 얘기는 아닌듯 싶어요 ㅠㅠ
From. MR son 2009/03/30 15:21
삭제
아무래도 그렇죠...바쁠때면 거의 집에도 못들어가고 폐인모드가 되니....영어,일본어 열심히 공부해서...외국으로 가는게 좋다고 하더군요...이노무 나라가 개발자를 벌레보듯이 하는 현실이니...말이죠...
From. 깜보 2009/03/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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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문화의 차이겠죠, 관리자들의 본전생각, 몸이 축나든 말든 최소단가로 최고의 효율을 내야한다는
압박감,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하청구조, 체계적이지 못하고 기획조차 없는 업무구조, 프로젝트 책임자 또는 프로그래머관리자급이 대부분 프로그래머 출신이 아닌점, 실력과 전혀 무관한 년차제도 연봉제, 프로젝트 규모와는 상관없는 프로그래머의 연봉 등등...
또한 저도 전직 컴쟁이의 한명으로써 컴퓨터 한다 or 프로그래머다 이면 컴퓨터에 대해 모든걸 아는 사람
이란걸 사회적으로 요구하기도 하죠.
윈도우 뻑간것도, 포토샵도,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심지어 게임까지... ㅎㄷㄷ

예전 외국인 친구가 저의 컴퓨터 활용도와 능력을 보고 저보고 컴마스터 라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나만큼 컴퓨터 하는 사람은 강가에 조약돌 개수만큼이나 많다 라고 했더니 떡실신..

그친구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만든거 보고 (하얀 바탕에 밑줄과 글자가 전부)
에니메이션 효과좀 넣어주고 배경과 서식좀 넣어주고 했더니 회사에서 영웅대접 한달동안 파워포인트 배우느라 떡실신...

그친구 고향 친구와 같이 오피스텔 살았는데 컴퓨터 안된다고 해서 갔더니 두대다 윈도우가 맛이가서
데스크탑 2대 노트북 한대 동시에 윈도우 깔고 드라이버 잡고 먼저깔린놈 잡고 인터넷 서핑하면서
각종 시디키 외우는 나의 모습 보고 떡실신...

그 친구하고 일화가 몇가지 더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From. MR son 2009/03/30 15:24
삭제
한국인이 천재적인 민족이긴 한가 봅니다...하기사 별 다른 자원이 없으니 사람이 재산이긴 하지만...윗대가리들이 이런 인재들을 못알아보고 혹사시키는거 생각하면 열받죠... 깜보님...떡실신 에피소드도 재미있네요...생각나시는데로 정리하셔서...한번 올려보심이 어떠실런지요...ㅋㅋㅋ
From. 그리움 2009/03/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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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보님이 오늘 올리신 리뷰 아주 감명 깊게 읽고 왔습니다. +_+
그런 재미난 에피소드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

생각해보면 지금의 관리자들도 똑같은 고된 환경을 겪으면서 일을 했을텐데 한국 사회가 그들의 의식을 개조시켜놓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국희의사당에 들어가면 욕쟁이 싸움꾼 고집쟁이로 바뀌는것처럼, 순진한 개발자도 관리자 모드가 되면 노동력을 착취하는 선봉장이 되는것일까요?
From. 깜보 2009/03/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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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지금의 관리자들 음...
제가 말한 관리자들은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였는데요. 뭐 팀장급이나 그정도 선에서는 사실 왈가왈부할 여력이 없지요.
그 위의 결정권을 가진 관리자들중 제대로 프로그래머로 시작해 올라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중소기업 분야의 개발자 사장들을 제외하고요.
그렇게 비 전문가적인 관리자는 전,현직 직원과의 비교로 전문가적이 관리자는 자신과 주변프로그래머의 비교를 통해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거지요.
100명중 1명이 1시간 자고 일하면
나머지 99명은 왜 그렇게 못하냐고 괄시받는 것이 이바닥이니까요...
매도 맞아본놈이 때린다고 개발자 출신히 간혹 더 심한경우도 있더라구요..^^;;
From. 마이크 2009/03/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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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아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 딱히 기억나는 건 없지만 제가 여기 (밴쿠버) 친구 떡실신 시킨 적은 인절미 떡 "가루" 먹였을 때. 한번 먹고 난 후 한 동안 계속 인절미 사서 가루만 먹더라고요 -_-;;
From. 구차니 2009/03/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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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배들 밖에 떡실신을 못시켜 봐서 ㅠ.ㅠ 외국인 까지는 모르겠고..

몇가지 케이스를 들자면..

1. 학과 후배가 JFC로 프로그래밍 두달째 끙끙 대길래(그녀석은 01, 저는 00, 그 녀석을 가르쳐주던 선배는 99) netbeans를 가르쳐주고 두달 동안 끙끙댄거 10분도 안걸려서 만들어 주니 떡실신
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지면서 한마디
(밥로스 버전) 참~ 쉽죠?

2. 학과 pc실에 멀티부팅으로 깔아 놔야 해서 애들 불러서 하나씩 잡고 시켰는데 10넘 불러서 10대 깔동안 나혼자서 30대 넘게 깔아 놓으니 애들 전원 떡실신
이정도는 다 해야 하는거 아냐? 발로도 깔아도 되잖아! 다음 다음 다음 확인 오케이?
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지면서 한마디
(밥로스 버전) 참~ 쉽죠?

3. 모종의 프로그램을 작성하던 후배 녀석. 근 일주일때 문제해결을 못해서 끙끙대길래 가서 10초만에 이거 아냐? 쓱쓱 실행되네~ 쨔쟌~ 그랬더니 떡실신
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지면서 한마디
(밥로스 버전) 참~ 쉽죠?




아 쓰고 보니 재미 없.. OTL

사족 : 1번 후배 녀석, 가르쳐 주고 욕먹은 느낌? 왜 이런거 안가르쳐 주셨어요!! 라길래
니네가 내가 싫어하는 선배한테 배우고 있었잖어 ㅋㅋ
From. ucre 2009/03/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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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여러번 웃었네요.
From. 2009/03/3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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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은 떡실신인데 국내 개발자가 떡실신이군요.. 씁쓸합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 연봉이 올라갈텐데
족치기만 하면 누군가 나타나서 밤을 새서든 해놓으니 ㄷㄷ
외국처럼 수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IT는 필요할때는 마술상자..
월급줄때는 생산부서가 아니고 비용부서나 지원부서라는 논리니..
From. 그리움 2009/03/31 09:42
삭제
뭐.. 역설적인 유머니까요 ㅠㅠ
From. Rhio.kim 2009/03/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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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이거 보구 얼마나 웃었던지요..
모든 개발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외국인이 생각할 때 그런 느낌을 정말 갖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안타까운것이 아닌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에디나 제주도로 가면 어떻하죠? 마장동 말고 제주도 흑돼아지 먹으러 가야되나요? 호호호
From. 그리움 2009/03/31 09:43
삭제
다음 본사가 제주도로 이전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뭐 그렇다고 해도 그리 급하게 이전하지는 않을꺼 같은데 말이죠. ㅎ

에디나 제주도로 가면 에디나가 제주도에서 초청장을 보내줄지도 모르죠. ㅋㅋ -_-;;;
From. 구피 2009/03/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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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오픈캐스터 구피입니다.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본 글을 <정론직필, 휴머노미스트의 시선> 278호에 담습니다.
감사드리며,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From. Alyssa 2009/03/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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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이 곳의 개발자들을 너무나(?) 다재다능하게 만들어버린 우리 현실에 좀 슬프긴 하지만요 ㅠㅠ
그러고 보면 한국은 열악한 빙상환경에서 김연아가 괜히 월드챔피언 되는게 아닌 듯...
한국 IT업계에서도 월드챔피언 먹을 좋은 솔루션이 많이 탄생했음 하네요!
From. 닥슈나이더 2009/04/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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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가 하루에 사용하는 언어가 심할때는...
ABAP/4, flex, JAVA, C, VB 인 날도 있구요...
물론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덤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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