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2388434
32
464
관리자새글쓰기
태그위치로그방명록
별일없다의 생각
dawnsea's me2day/2010
색상(RGB)코드 추출기(Color...
Connection Generator/2010
최승호PD, '4대강 거짓말 검...
Green Monkey**/2010
Syng의 생각
syng's me2DAY/2010
천재 작곡가 윤일상이 기획,...
엘븐킹's Digital Factory/2010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사는 이야기/읽을거리, 볼거리 | 2011/02/14 11:55
오늘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애국 열사중에 한분인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 이라고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와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오히려 안중근 열사의 사형 선고일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이슈가 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을 법한 문제였을겁니다.

어찌됐든 이런식으로라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을 기릴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께 잠시나마 묵념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중근 의사 : 한국 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중근 선생이 사형을 받을 당시에 사형집행인이 안중근 의사에게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담배를 피고 싶다는 답을 했지만, 안중근 의사께서는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라고 대답하셨답니다.

그후 5분동안 책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02/14 11:55 2011/02/14 11:55
Article tag list Go to top
View Comment 1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From. 구차니 2011/02/19 22:09
답글달기삭제
휴우... 이런걸 보면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하겠다거나
영어로 가르치겠다고 하는 위정자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PREV : [1] : NEXT
 
 
 
 
: [1] ... [137][138][139][140][141][142][143][144][145] ... [1323] :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전체 (1323)
출판 준비 (0)
My-Pro... (41)
사는 ... (933)
블로그... (22)
My Lib... (32)
게임 ... (23)
개발관... (3)
Smart ... (1)
Delphi (93)
C Builder (0)
Object... (0)
VC, MF... (10)
Window... (1)
Open API (3)
Visual... (0)
Java, JSP (2)
ASP.NET (0)
PHP (6)
Database (12)
리눅스 (29)
Windows (25)
Device... (1)
Embedded (1)
게임 ... (0)
Web Se... (2)
Web, S... (21)
잡다한... (7)
프로젝트 (0)
Personal (0)
대통령... (13)
Link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