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내용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젊은 유권자일수록 선거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다. 정자동에 9년째 거주 중인 주부 최모(37)씨는 "선거를 언제 하는지,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겠다"며 "누가 국회의원이 되든 관심 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오히려 "최근 전셋값과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살아가는 게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대학생 정모(26·구미동)씨도 "당장 취업도 어려운 마당에 국회의원 선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했다. 박모(33·여·금곡동)씨는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투표가 어렵다"며 "누가 당선되든지 상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사링크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410184405632&p=kukminilbo&RIG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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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이 폭등하고...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 취업이 어려운 문제...........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가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건.........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서가 아닐까...?
대한민국의 미래가 곧 자신의 미래일진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뽑는 선거에 저렇게 무관심해서야.....
당장 앞만 생각하고 왜 좀더 멀리 내다보는 지혜를 갖지 못하는가...
에효.......... 저런 기사 보면 한숨만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다............
당신들은 계속 치솟는 전세값과 물가에 치여 살고... 취업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말고 평생 백수로 지낼지어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