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오르면 뭐하나..... 물가는 그보다 더 오르는데............
물가 안정 요소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것 중 하나가... 바로 공공요금의 안정화가 아닐까?
공공요금의 인상은 그와 관련된 다른 산업들의 요금 인상을 부르게 되고... 줄줄이 도미노 현상에 의해 소비자 물가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전기 / 수도 / 교통 부분에 있어 적자임을 핑계대며 요금 인상을 진행해왔다.
하나 공기업은 다르다.... 적자회사에 다니는 그들은 수십 수백억원의 성과금에... 보너스 잔치를 남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적자 요소는 그들의 방만한 운영 때문이 아니라고 치부한다....
짜증나는 짓들을 하고 있는 셈이지....
공공기관의 운영을 일반 사기업처럼 엄격하게 하고, 그들의 적자 부분에 대해서 국고 보조가 어느정도 지원이 된다면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충분한 운영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헌데... 이놈의 정부는... 공공기관은 공공기관대로..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고...... 정부는 정부대로 엉뚱한데에 혈세를 수십조씩 쏟아가며 헛지랄.... 게다가 지방 자치 단체또한... 마찬가지 헛지랄 땅파는 짓거리....
그리고 그 부담은 모조리 국민들에게 전가.......
짜증나는 것들................................ 이래가지고서는 다음 정부가 들어와도 현정부에서 싸질러 놓은 설사를 치워대느라 허덕일거 같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