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사업 백지화에 관련되서 영남권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던 동남권 신공항 사업이 전면 백지화 됨으로써, 공약 백지화 타이틀을 하나 더 얻고 있는데...
그가 공항 백지화를 하면서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대통령 한사람 편하자고 국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고 다음 세대까지 부담을 주는 이런 사업을 책임있는 대통령으로서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 李대통령 "국민에 부담 되는 사업 못해"
저걸 아는 사람이 많은 국민들이 싫어하는 대운하를 강행하는 이유는 뭘까...?
그외에도... 우량 공기업의 민영화... 상하수도 민영화.... 인천공항 민영화설까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사업에 대해서 한나라당 전 당대표였던 박근혜씨는 대통령의 약속이 그대로 실천 진행되어야 한다고 입장 표명을 했는데........ 항상 그러는것처럼.... 저 사람은 뒷북때리기....만 한다.....
어떤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거는것을 보지 못했다.... 일이 터지고 나서야...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입장 표명을 해놓고... 다시 슬그머니 수면 아래로 잠수를 탄다......
책임질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으려는 듯한 인상만 보일뿐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다음 대선에서... 저 박근혜씨를 강력한 대선후보로 손꼽고 있고..
또 지지할것으로 보인다....... 어짜피 사람들은 자신의 먼 미래를 보기 보다는.. 당장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지지를 하고... 또 표를 던질테니까.....